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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비가일이 난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젠은 엄마가 아비가일을 마중하러 나갔을 때도 구잘과 둘이서 꿀 뚝뚝 떨어지는 시간을 보냈다. 낯을 가리는 젠 때문에 걱정인 사유리의 생각과 달리, 구잘과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젠. 사운드북 소리 재생부터 혼자 일어서기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젠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젠이 구잘 이모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아비가일이 도착했다. 아비가일 이모 역시 재미있는 묘기로 등장부터 젠을 웃게 했다. 최근 축구 예능에서 놀라운 축구 실력을 보여준 구잘, 아비가일은 젠에게 축구 골대와 축구공도 선물했다. 이에 젠이 축구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귀여워 엄마 미소를 유발하기도.
하루 종일 이모들의 사랑을 받으며 마음껏 웃었던 젠과 그런 젠의 귀여운 모습을 보며 힐링을 받은 구잘, 아비가일. 이처럼 젠과 이모들은 이날 하루의 즐거운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또한 이들의 행복은 TV 너머 시청자들에게까지 전해지며 일요일 밤 안방에 큰 선물이 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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