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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태희가 뮤직비디오에 깜짝 등장해 여신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메리메리크리스마스데이'는 이번 캐럴의 타이틀로, 김태희의 손길로 마침내 완성된 트리는 아기자기한 소품 등과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어 종소리와 기차 소리 등을 배경으로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캐럴 사운드가 이후 공개될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아에르뮤직의 첫 공동 프로젝트 '메리메리크리스마스데이'는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마무리하며 특별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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