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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2021년 최고의 히트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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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와 함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는 NBC '디스 이즈 어스(This Is Us)'의 스털링 K 브라운, 파라마운트+ '이블(Evil)'의 마이크 콜터, HBO '석세션(Succession)'의 브라이언 콕스와 제러미 스트롱, FX '포즈(Pose)'의 빌리 포터다.
외국어 드라마상 후보에는 애플TV+ '아카풀코(Acapulco)'(맥시코), 넷플릭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Call My Agent!)'(프랑스), 넷플릭스 '뤼팽(Lupin)'(프랑스), 넷플릭스 '종이의 집(Money Heist)'(스페인), 넷플릭스 '나르코스: 멕시코(Narcos: Mexico)'(멕시코)가 '오징어 게임'과 함께 후보로 지명됐다.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내년 1월 9일(현지시각) 열린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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