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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아내 장영란을 깨우는 남편 한창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창은 "이사님 일어나세요"라고 말했고, 곯아떨어진 엄마를 지켜보던 딸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장영란의 딸과 아들은 엄마의 잠을 깨우기 위해 뽀뽀를 해주는 등 화목한 가족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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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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