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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오는 1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메가폰을 잡은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코멘터리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이자, 가장 위대한 뮤지컬 작품 중 하나이며, 잊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인 작품"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전한 바 있다. 세계적인 감독과 레전드 뮤지컬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이번 작품은 앞선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이후 "원작 뮤지컬에 대한 애정이 담긴 오마주로 눈부신 승리를 이뤘다"(London Evening Standard, Charlotte O'Sullivan),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감독의 새로운 이정표"(Daily Telegraph (UK), Robbie Collin), "스필버그가 탄생시킨 완벽에 가까운 올해 최고의 작품"(Below the Line, J. Don Birnam),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하나의 업적이다"(FANDANGO, Erik Davis)와 같은 압도적인 극찬을 얻고 있다.
한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이다. 1월 12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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