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명은 아직 못 달고 이사 온 지 일주일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정리가 한창인 우리 집. 예쁜 것만 보고 예쁜 것만 사야지. 축하 댓글 메시지들 너무 감사드려요. 생각지도 못한 축하를 너무 많이 받아서 하루 종일 맘이 노곤하고 따뜻해졌어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최근 이사한 집에서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장식과 감각적인 액자가 포근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지난 6일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