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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영진이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합류해 소감을 밝혔다.
앞서 'FC 액셔니스타'는 운동 마니아인 배우들로 구성된 팀으로, 시즌1 리그전에서 연속 2패를 기록. 이영표 감독과 멤버들은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이에 업그레이드된 경기력과 이영표 감독이 개최한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선발된 이영진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영진은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에 첫 엄마 역을 맡아 알코올 중독에 빠진 유미 역을 열연했다. 그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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