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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임신 6개월의 D라인을 제대로 보여줬다.
혜림은 9일 인스타그램에 "100% 한지로 만든 가방 패션마마 목은정 디자이너님 감사합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방"이라고 적고 코트에 매치한 한지 가방을 공개했다.
혜림은 가볍게 백을 메고 누빔 코트핏을 과시했다. 하지만 D라인 때문에 허리끈을 묶자 코트가 몸에 밀착되지 않고 붕 떠서 배가 더 불룩 나온 모습이다.
혜림의 뾰로퉁한 표정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혜림은 지난해 8년 열애 끝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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