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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지혜가 절친 정주리를 만났다.
또한 만삭 임산부 이지혜는 넷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를 집으로 초대했다. 정주리는 올해 막내 운이 있을 상이라는 관상 결과를 받기도 했었는데. 그 이후 바로 넷째가 생겼다는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정주리가 고백한 넷째 임신 소감에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이에 스튜디오 MC도 "다자녀 엄마만 할 수 있는 멘트다"라며 정주리의 재치 넘치는 입담에 혀를 내둘렀다고. 과연 넷째를 임신한 '아들 셋 맘' 정주리의 솔직한 심경은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정주리는 남편과의 '동상이몽' 가득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연애와 결혼 포함 무려 15년을 남편과 함께했지만 아직도 남편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남편과 모든 게 맞지 않는다는 정주리는 급기야 "남편은 나에게 천벌"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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