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빵지 순례' 영상에서 또 한번 날씬 몸매를 입증했다.
첫 번째 빵집에서 비건 빵을 고른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와 댄서들을 챙겼다. "지수 언니에게 줄 빵 하나랑 내가 먹을 빵 하나를 골라보겠다"며 초코 시오빵을 산 제니는 평범한 사이즈의 큐브 모양 식빵을 고르면서 "엄청 크다. 세 번에 나눠먹을 수 있겠다"고 말하기도.
사실 연예계 대표 늘씬 몸매의 제니가 빵에 관심을 보인 것은 놀라운 사실. 제니는 163㎝에 45㎏의 몸매에 꾸준히 운동을 하며 에스라인을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동영상을 접한 팬들은 "저렇게 소식을 해야 쇄골미인 될 수 있나" "나라면 앉은자리에서 두 개도 먹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