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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악역의 대명사' 배우 김성오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특히, 이날 김성오는 고향인 강원도로 향해 마치 자연인을 보는 듯한 소탈한 매력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종 담금주에 나물 안주를 곁들인 시골 술상을 즐기는가 하면, 얼음장 같은 물에 들어가 그물 낚시를 하며 반전의 자연인 일상을 만끽한다고.
뿐만 아니라 김성오는 난데없는 초능력(?) 개인기까지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매니저는 "5년째 보고 있는데도 볼 때마다 신기하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더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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