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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일본 가수 겸 성우 칸다 사야카(35)가 사망했다.
경찰은 "칸다 사야카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색하고 있었고 그때 쓰러져 있는 칸다 사야카를 발견했다. 정황상 묵고 있던 방의 창문을 통해 투신한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칸다 사야카는 유명 배우 칸다 마사키와 톱가수 마츠다 세이코의 첫째 딸이다. 2001년 연예계 데뷔한 고인은 2014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안나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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