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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팝 4세대 걸그룹' ITZY(있지)가 일본 데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팬심을 뜨겁게 예열했다.
이어 ITZY는 스스로 본인 프로필을 소개하거나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퀴즈를 진행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믿지(팬덤명: MIDZY)가 따뜻한 응원과 함께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는 질문에 귀 기울이고 진심을 담아 대답하며 한층 가까이 소통했다. 특히 ITZY를 좋아하게 되면서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는 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일본 팬분들이 데뷔를 기다려주신 만큼 우리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ITZY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리고 여러분과 더욱 많이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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