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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방송인 붐이 2억원을 기부, 선행에 앞장 서고 있다.
붐은 "코로나로 유난히 더 힘들었던 2021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더해 주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따뜻한 연말을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는데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붐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당시에도 2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지난해 3월에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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