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곽재용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의 주역 이동욱과 원진아가 오늘(22일) 릴레이로 열혈 홍보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후에는 '해피 뉴 이어'에서 모든 걸 다 가졌지만 심각한 짝수 강박증에 시달리는 호텔 엠로스의 대표 용진 역으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이동욱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크리스마스의 선물 같은 배우로 깜짝 등장한 이동욱은 작품을 대하는 자세부터 캐릭터 분석까지 자신의 연기 가치관을 직접 전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에서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이동욱의 재치 있는 입담과 탁월한 예능감은 오늘 오후 8시 40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원지안 등이 출연했고 '시간이탈자' '싸이보그 그녀' '클래식'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 개봉한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