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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남자친구와 재회한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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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오는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맨발에 슬리퍼 차림으로 밖에서 남자친구를 기다리던 이세영은 멀리서 남자친구의 모습이 보이자마자 달려가서 반겼다. 이후 집에 들어온 두 사람은 서로 꼭 껴안으며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남자친구와 내년 결혼 계획을 밝히기도 했던 이세영은 지난 10월 커플 유튜브 채널을 당분간 혼자 운영한다고 밝혀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에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가족과 직장 문제로 갑자기 일본에 돌아가게 됐다"며 "헤어진 게 아니다"라고 결별설을 부인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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