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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지연이 영화 '강남'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박지연은 극중 '현석'(지일주)과 함께 좀비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인물이자, 부당한 일에는 항상 그 누구보다도 강단 있게 나서는 당찬 여자 주인공 '민정'역을 맡았다.
박지연은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드라마 KBS'정글피쉬 2', KBS'드림하이 2'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였고 올 상반기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웹드라마 '옆집마녀 제이'와 KBS'이미테이션'으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쳤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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