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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이 통 큰 선물로 지인을 감동 받게 했다.
23일 고소영의 SNS 스토리에는 "너무 갖고 싶던 화병이. 소영 언니 감사합니다"라며 지인이 올린 사진이 담겼다.
고소영은 평상시에도 집안 곳곳을 꽃으로 꾸미고 예쁜 화병을 모으는 등 플라워 인테리어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지인은 고소영의 안목 있는 선물에 행복해 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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