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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선희가 5년만에 OST를 발표한다.
특히 이선희의 OST 참여는 지난 2016년 12월 발매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OST '바람꽃' 이후 5년여 만이라 시청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선희는 독보적인 감성으로 '옷소매 붉은 끝동'의 감성을 배가할 예정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덕임)과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이산)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담은 멜로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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