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이후 건강을 회복한 유재석의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유퀴즈 온더블락'의 영상편지에서 유재석은 조세호와 함께 등장했다.
이때 조세호는 "컨디션이 돌아오셨기 때문에, 앞으로 잘 할 수 있다"고 말을 거들었고, 유재석은 "어제 코빅 녹화 망했다고 들었는데"라며 변치않음 개그 본능을 과시했다.
이어 유재석은 "좋은 컨디션 찾아 돌아오겠다"며 "2021년 다들 고생 많으셨고요, 2022년에 만나요"라며 밝게 미소를 지었다.
이 동영상을 접한 팬들은 "건강해보이니 너무 다행이다" "유재석이 빠지면 한국의 예능 시계가 멈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연예대상에 이효리 등과 함께 출격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