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2' 이혜영과 이지혜가 돌싱 커플의 '대반전' 최종 선택 결과로 인해 충격받는다.
더욱이 '대혼란'을 안긴 한 커플의 최종 선택에, 이지혜는 "눈물 날 것 같다"며 '과몰입'을 이어가다 "제발 이러지마…"라며 해당 커플을 다그치기에(?) 이른다. 이어 이혜영은 머리를 감싸 쥔 채, "아오 진짜, 나 안 해!"라며 제작진에게 파업을 선언한다. "정말 미치겠다"를 자동으로 연발하게 만든 돌싱 커플들의 선택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오로지 '사랑'을 위해 직진해온 세 커플들이 '현실' 동거와 오랜 고민 끝에 최종 선택에 임했다. 충격과 반전, 진한 감동이 어우러진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