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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다.
4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서지수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러블리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서지수가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러블리즈로 데뷔한 서지수는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에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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