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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통령' 강형욱이 개에 물려 새벽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또한 "약국에서 약받는라 기다리는데 옆에 할머니가 '내가 물릴줄 알았어! 뭣좀 끼고해~' 물리고 난 후, 혼자 속삭이는 말이있어요. '절대 아이들이 물리면 안돼.' 습관처럼 말해요. 정말 아프거든요. 그냥 아프네?가 아니라, 손을 물렸는데 허리를 못피고 다리를 절고 입술이 저리죠. 저는 손도 노동하는 사람같이 험하고 거칠어요. 그런대도 이렇게 다치는데 아이들이 물리면...후우..."라고 한숨을 쉬었다.
강형욱은 "저도 조심할께요. 우리 모두 조심해요!"라고 다짐했다.
강형욱은 KBS2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하며 올바른 펫티켓 문화를 설파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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