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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5살 아들, 김혜수도 빵 터지게 한 '얼굴 낙서'…"현타 온 감자화백"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04 10:51 | 최종수정 2022-01-04 10:52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미도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4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이감자화백은 국민 여러분께 호랑이의 용맹함과 기백을 전달하고자 본인의 얼굴에 호랑이의 기운을 새기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미도 아들은 자신의 얼굴에 낙서를 하고 있는 모습. 한껏 신이 난 모습이 깜찍하기 그지없다. 이미도는 "거침없는 붓터치와 단숨에 그려내는 화려한 퍼포먼스에 숨을 죽이고 지켜보던 관람객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마지막에는 현타가 온 듯한 표정으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완벽히 표현했다는 찬사를 받았다"라고 표현해 유쾌함을 전했다.

이에 배우 김혜수는 "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한채아도 "이 모습을 보고 있는 네가 더 대단한 걸?"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결혼해 2018년 첫 아들을 낳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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