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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양미라가 고기집에 혼자 온 사연을 전했다.
4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ootd 촬영으로 오빠랑 나 사이에 온도차가 느껴져요"라며 혼자 식당에 온 사연을 밝혔다.
이어 "다만 똑같은 포즈와 똑같은 표정이 20장이 넘긴한데.. 그래도 분위기는 좋아요"라며 "이제 구워보려 하니까 오빠가 오겠다고 하는거 있죠 참 놔…. 아니 여기가 어딘지 알고와!! 그냥 집에나 가시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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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양미라는 자신을 찍어주던 남편의 표정을 포착하고 "양미라 남편으로 사는 거 힘들지"라며 "서호 사진 찍어줄 때랑 많이 다르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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