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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16살 내 아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 과정에서 클로즈업한 채 사진을 촬영 중인 김준희는 민낯에도 아름다움 가득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준희는 "너도 나도 같이 늙어가는구나. 그렇게 우리가 함께한 16년.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함께할 시간 동안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함께할게"라며 "우리는 늙어가지만, 우리의 사랑은 더더 깊어지고 있어 그렇지? 사랑해 내 아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쇼핑몰을 함께 운영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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