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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과 양세찬의 치열한 폭로전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민과 양세찬은 어떤 말 공격에도 평정심을 유지해야 하는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했다. 평소 두터운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시작 전부터 "울거나 뛰쳐나가면 안 된다"라며 엄청난 폭로전을 예고해 흥미를 유발했다.
급기야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김종국까지 거론하며 회심의 일격을 가했고 멤버들조차 "계속 진짜 텐션으로 간다", "이거 방송이다"라고 말리며 두 사람의 거침없는 폭로전에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전소민, 양세찬의 폭로전은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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