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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정, 아빠와 물컵에 소주를 먹는 '김동성♥'.."너무 소중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1-09 08:24 | 최종수정 2022-01-09 08:2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가족모임 사진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8일 자신의 SNS에 "가족모임 소주는 그라쓰에~~~라며 아빠랑 오빠는 거하게 한잔 하시고. 알쓰인 나랑 엄마는 물로 대신 ^^"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인민정은 "맛있는 음식에 소주가 뭐야 Œ 덤으로 언니 사진도 투척 앗 동생이 빠져버렸어. 나에 사랑 자매들과 엄빠 오빠 어린이 너무 소중해 #새해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성은 가족모임 중 장인어른과 함께 물컵에 소주를 따라서 마시고 있는 모습. 특히 훈훈해 보이는 장인과 사위의 모습이 눈길은 끈다.

한편 김동성과 인민정은 지난해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동반 출연해 애정을 드러냈으며 지난해 5월 혼인신고하며 부부가 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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