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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나리학당' 김유하, 임지민, 김태연, 임서원, 안율, 김다현, 류영채가 포복절도 상상력과 상상초월 능청 연기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한 멤버들은 차세대 CF 공주와 왕자 자리를 노리며, 앞으로 찍고 싶은 CF 장면을 따라하기 시작했고, 기성 모델 못지않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현장의 배꼽을 잡게 했다. 그러던 중 '미스트롯2' 주역인 김다현과 김태연이 러브콜을 받은 광고들을 줄줄이 내세워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과연 김다현과 김태연의 활약상에 나머지 멤버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하면 '개나리학당' 멤버들은 최초로 '반전 돌사진'을 공개, 현장을 뒤흔들었다. 무엇보다 멤버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백일 및 돌사진이 공개되자 눈을 떼지 못하며 집중했던 상황. 특히 누군지 단번에 알아볼 만한 사진의 주인공도 있던 반면, 본인조차 몰라볼 만큼 달라진 경우가 속출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중 김유하는 돌사진이 소개되자 무릎을 탁치더니 "저 때 기억난다! 분유 먹었을 때!"라는 예측불허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과연 붐과 정동원마저 깜짝 놀라게 한 정변 돌사진과 반전 돌사진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귀추를 주목케하고 있다.
한편 TV조선 '개나리학당' 첫 회는 오는 17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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