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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이채은, 누드톤 시스루 웨딩드레스 '파격'.."옆 살 다 보여"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1-18 23:18 | 최종수정 2022-01-19 06:4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모델 이채은이 시스루 웨딩드레스를 입고 본 적 없는 섹시한 신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채은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배려가 기억에 남는 촬영"이라며 웨딩드레스 촬영을 공개했다.

드레스 모델로 카메라 앞에 선 이채은은 특히 팔부터 엉덩이, 각선미까지 옆이 누드톤으로 디자인된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파격을 선사했다.

섹시미를 강조한 웨딩드레스는 옆 라인이 모두 공개된 것처럼 보여 보는 이를 눈둘 곳을 못찾게 하는 디자인.

이채은은 지난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2'를 통해 만난 배우 오창석과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 당시 두 사람은 야구장에서 공개 뽀뽀 후 연인임을 공표해 박수를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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