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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의 관람 티켓 예매가 21일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티켓팅 소식과 함께 시상자 라인업도 공개되었다. 최근 데뷔 25주년 프로젝트 싱글 'Slow Dance'를 발매한 강타, 유튜브 <방가네>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고은아,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훈훈한 케미를 선보인 김강훈&김민기,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서우재역을 연기한 김재영,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 이후 각종 예능과 화보, 광고 등에서 다양하게 활약하는 노제, <슈퍼밴드2> 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윤상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그리고 웹예능 콘텐츠 <찐한친구>에서 핑크빛 케미를 보여준 이은지&김해준, <문명특급> 의 기획과 진행을 맡고 있는 연반인 재재, 영화 <기생충> 과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을 통해 연기력을 검증한 정지소,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에서 찰떡 부녀 케미를 연기한 조한철&김민서, 라디오와 뮤지컬 등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테이&신지, 뮤지컬 <시카고>와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티파니영,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 에서 제나역을 연기한 하니가 시상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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