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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퍼펙트 라이프' 방송인 이다도시가 남편과 애정 넘치는 일상을 깜짝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이다도시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다도시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 다녀 알고 지내는 학부모 사이였다. 아이들이 같은 미션을 맡아서 친해지게 됐다"라며 "저 이혼했을 때 남편이 제게 도움을 줬고, 저도 남편이 이혼했을 때 도움을 줬다. 이후에 시간 많이 보냈는데 나중엔 안 만나니 빨리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더라. 서서히 사랑으로 변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다도시는 1993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2009년 이혼했다. 2019년 프랑스인 남성과 재혼해 6인 가족이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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