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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MBN '돌싱글즈2' 공식 커플 윤남기 이다은이 지난 10월 촬영 끝난 직후 떠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윤남기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몰래 데이트"라고 적고 "10월, 강화도"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강화도 갯벌과 바다 앞에서 추억을 남기고 예쁜 불란서 가정식 식당을 방문해 아기자기한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갯벌 앞에서 서 있는 것만으로 모델 같은 피지컬을 과시하고 있는 이다은의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남기가 "실물 깡패"라며 인정한 이다은의 모습에 팬들도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함께 출연한 이덕연은 "남다 커플 팬이예요"라고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은 '돌싱글즈2' 마지막 스페셜 방송에서 재혼을 준비중임을 밝혀 온 우주가 기원하는 재혼 예정 커플로 자리매김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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