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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이사를 앞두고 싱숭생숭한 마음을 드러냈다.
소연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8년의 모든 추억이 담긴 우리 집, 내 방. 날이 밝으면 진짜 떠나는군…내 선물창고. 너희도 다 같이 떠나는 거 #마지막 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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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연과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은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소연은 SNS를 통해 조유민과의 셀카를 게재하며 "한 분 한 분 너무 감사 드리고 축복해주신 팬 분들께 좋은 모습, 소식들로 보답 드릴게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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