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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하하가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하하는 SNS를 통해 "새해 인사가 늦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마스크 잘 쓰고 다니시구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끝으로 하하는 "#레게 #하하정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야만"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은혁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호랑이띠 스타 특집 촬영에 게스트로 출연한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유재석, 하하, 김종국, 지석진, 전소민, 송지효, 양세찬 등 '런닝맨' 출연진과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음은 하하 입장 전문
새해 인사가 늦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마스크 잘 쓰고 댕기시구요!! 아오~ 이놈의 코로나가 턱밑까지 올라왔네요! 다행히 멤버 전체 음성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이고..2022 꼭 승리하시는 한해 되시길 기도할게요! 그리고 저의 공백은 끝나지 않았어요! 롤링스톤코리아에서 확인하세여!! 올해나올 레강평 스컬이가 열심히 만들고있어요! 그리고 드디어 나오는 하하 레게정규일집!! 커밍순!!! 미친 레게앨범 일겁니다!!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야만야만!!
#레게#하하정규#새해복#많이#받으세요#야만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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