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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희가 홀로 술 한 잔을 즐겼다.
최희는 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낮혼맥"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낮에는 혼자 온 육아를 전담하고 있는 최희는 맥주 한 캔으로 육아 피로를 달랬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 딸 서후 양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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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0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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