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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아이를 위한 과일 플렉스를 보여줬다.
박현선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곰동이는 과일 귀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기도 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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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08 16:25 | 최종수정 2022-02-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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