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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윤현숙이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11일 윤현숙은 SNS에 "Summer in February 2월에 여름이 왔다 그래서 난 좋아 #여름이야 #2월 #윤현숙 #미국일상 #다운타운 #동네한량언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애정만만세', MBC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 출연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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