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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핑클 이진이 남편과 결혼기념일 데이트를 즐겼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이진의 모습을 남편이 찍어준 듯 보인다. 결혼 6년 차에도 여전히 알콩달콩한 신혼 분위기다.
이어 팬들은 "언니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라며 축하인사를 남겨 이진 부부의 결혼기념일임을 알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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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21 10:34 | 최종수정 2022-02-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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