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딸 재우고 한 일 "15000원 벌어옴ㅋㅋ"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가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이 재워놓고 겁나 뛰쳐나가서 15000원 벌어옴 ㅋㅋㅋ 이게 뭐라고 또 하트 그려진 비닐에 괜히 기분 좋아짐..ㅋㅋㅋ"이라고 적었다.

또 "나 뭐 팔았게요? 소소한 행복"이라고 적으며 중고거래를 했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이 중고거래로 번 현금 15000원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정가은만의 소확행 일상에 팬들도 정겨워했다.

한편 정가은은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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