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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28일) 전야 개봉하는 올해 첫 히어로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더 배트맨'(맷 리브스 감독)이 실시간 예매율 66%를 돌파하고 예매 관객수만 11만명에 달해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배트맨'은 선과 악의 기로에 선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가장 강력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로버트 패틴슨, 폴 다노, 조이 크라비츠, 앤디 서키스, 제프리 라이트, 콜린 파렐, 피터 사스가드, 존 터투로, 제이미 로슨 등이 출연했고 '졸업' '클로버필드' '렛 미 인' '혹성탈출' 시리즈를 연출한 맷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8일 2D, IMAX, 돌비 애트모스 & 돌비 비전(Dolby Atmos & Vision), Screen X, 4DX, SUPER 4D 포맷으로 전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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