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템페스트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것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데뷔하기 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익숙한 얼굴이 많다는 점이 기대 포인트다. 루와 형섭은 '프로듀스101' 시즌2, 한빈은 '아이랜드', 화랑은 '언더나인틴' 출신이다. 오랜 시간 끝에 정식 데뷔하는 만큼, 한층 성장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의웅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한 리더 루는 "많은 분께 본명 의웅이 익숙하시겠지만, 새로운 이름 루로 돌아온 만큼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템페스트 데뷔 앨범 '잇츠 미, 잇츠 위'는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