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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지은이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지은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지난해 8월 MBC 드라마 '검은 태양' 촬영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받은 바 있다.
김지은은 '검은 태양' 종영 인터뷰에서 "금세 회복하고 촬영장으로 돌아가서 후유증도 지금은 없다"며 "건강한 에너지를 받아 좋아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약 8개월 만에 다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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