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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류수영·박하선이 기부를 위해서도 함께 손을 맞잡았다.
특히 박하선은 15일 오후 예정된 SBS 특별 모금 생방송 '산불 피해돕기 특별 생방송, 희망을 보냅시다!'의 MC를 맡을 예정이기에, 이날 성금 기부의 의미가 더 뜻깊다.
울진 산불 현장에서 지원 활동을 펼친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류수영-박하선 부부가 함께 뜻을 모은 온정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신속한 피해 지원과 복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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