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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사유리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이상민은 "이건 서운한 문제가 아니고 '너 죽고 나 죽자'는 문제다. 말 안하고 다른 남자 만나러 가는 건"이라고 화를 냈다. "남사친이 어디있냐"는 이상민은 "남사친도 매력을 느껴야 남사친이다. 매력을 느끼지 않는 순간 남사친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자 양재웅은 "여사친 많이 있지 않냐"며 "사유리랑 여사친으로 잘 지냈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상민은 "그 분은 여사친이 아니고 방송에서 실제 아내였고, '부부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만나서 방송을 했던 것이지 사적으로는 1도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020년 5월 인도에서 뱀으로 아내를 죽인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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