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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양은지, 타이어 펑크 사고..."오늘 하루 참 스펙타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3-15 09:11 | 최종수정 2022-03-15 09:1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양은지가 타이어 펑크 사고를 당했다.

양은지는 14일 SNS에 "오늘하루 참 스펙타클! 오마이 굳네스~ 화이트데이인줄도 모르고있다가 남편이 귀엽게 보내준 커피쿠폰에 '오 이런 짓도 할줄 알아?' 하며 기분 좋게 찬송 들으며 축구연습 갔는데. 연습 끝나고 안 하던 짓 하다가 타이어 펑크내고 , 운전경력 20년만에 렉카차도 타보고… 이것 또한 뜻이 있겠지~오늘하루 참 길게 느껴진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슈퍼카 P사 차량의 앞바퀴가 펑크가 난 모습과 남편 이호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커피 쿠폰을 보낸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가희는 "오 호서방 쏘스윗. 타이어 뭐냐 … ㅠㅠ"라며 위로했고, 양은지는 "타이거맘을 못보니까 힘이 안나서 … 양서방님도 존재만으로 쏘스윗!"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은지와 축구선수 이호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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