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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정혜성이 친언니와 살벌한 자매 다툼을 벌인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옷방을 두고 티격태격하는 정혜성과 언니 정현정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 궁금증을 집중시킨다. 정혜성이 "언니 때문에 옷방에 도어록을 설치한 거다.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라고 발끈한 것.
언니 역시 "옷방에 비밀번호까지 걸어놓다니 마음이 아프고 서운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대체 두 자매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정혜성은 언니와 화해할 수 있을지. 대체 두 자매가 옷방으로 살벌하게 다툰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집중된다.
한편 '호적메이트' 9회는 3월 15일 화요일 밤 9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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