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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별똥별' 김영대의 톱스타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별똥별' 측이 16일, 김영대의 스틸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김영대는 '톱스타 공태성'과 '인간 공태성'의 온도차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 먼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세팅 된 채 카메라 앞에선 그는 치명적인 섹시미와 카리스마로 시선을 강탈한다. 뿐만 아니라 당당한 애티튜드에서 '톱스타 공태성'의 아우라가 드러난다. 한편 일상 속 그는 '자본주의용 카리스마'를 완전히 내려놓은 모습이다.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스타포스엔터 사옥을 어슬렁거리는 모습이 흡사 한량처럼 보일 정도. 이 와중에 금방이라도 사고를 칠 것 같은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김영대의 표정이 흥미진진하다. 이에 '본업 모드'와 '일상 모드' 사이에서 확실한 온도차를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뽐낼 김영대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영대는 '공태성'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톱스타의 모습을 갖추는 동시에 인간미를 동반한 반전 있는 성격을 표현하는 것에 신경 썼다"고 밝혀 그의 연기 변신에 궁금증을 더했다. 나아가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 했으니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유쾌한 작품이 될 것이다. 시청자분들께 행복한 순간들을 많이 선물해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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