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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의 마블 유니버스를 이끌어갈 또 하나의 강력한 히어로 '미즈 마블'(아딜 엘 아르비·빌랄 팔라, 미라 메논, 샤미인 오베이드 치노이 연출)이 6월 공개를 앞두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폭발적 반응을 일으킨 가운데, 티저 포스터가 연이어 공개되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먼저 새롭게 등장하는 슈퍼 히어로의 오리진 이야기와 세계관에 마블을 향한 신뢰감의 댓글이 쏟아졌다. 또한 새롭게 등장하는 미즈 마블 캐릭터와 화려한 비주얼의 영상도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단번에 카말라 칸이라는 확신을 주며 MCU 제작진의 만장일치 캐스팅을 이끌어낸 신예 이만 벨라니에 대해서도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이만 벨라니는 5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캡틴 마블'의 속편이자 국내 배우 박서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더 마블스'에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이번 오리진 스토리인 '미즈 마블'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즈 마블'은 지금껏 선보인 다채로운 마블 히어로들 중 가장 생동감 넘치고 재기 발랄한 히어로의 모습을 다룬 작품이다. 이만 벨라니, 모한 카푸르, 제노비아 샤로프, 시가르 샤이크, 아라비스 나이트, 리쉬 샤 등이 출연했다. 오는 6월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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