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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도 코로나19 확진...'놀면 뭐하니' 녹화 불참 [공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3-17 21:14 | 최종수정 2022-03-17 21:1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정준하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이날 예정돼 있던 MBC '놀면 뭐하니' 녹화에 불참했다.

정준하는 백신 3차까지 접종을 마쳤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으로 알려졌다.

앞서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 하하, 미주, 신봉선 등 멤버들이 차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 최근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정준하는 현재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를 맡고 있다. 이에 지난 15일 정준하를 대신 스페셜 DJ를 맡게 된 테이는 "정준하 씨가 어제 PCR 검사 양성 판정이 나왔다"면서 정준하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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